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5년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선거 결과 === || 선거구 || 기호 || 당선자 || 당적 || 득표수 || 득표율 || || [[대구광역시]] [[동구 을]] || 2 || [[유승민]] ||<|4>[include(틀:한나라당)] || 36,316 || 52.03% || || [[울산광역시]] [[북구(울산 선거구)|북구]] || 2 || [[윤두환]] || 24,628 || 49.09% || || [[경기도]] [[부천시]] [[원미구 갑]] || 2 || [[임해규]] || 19,424 || 50.5% || || [[경기도]] [[광주시]] || 2 || [[정진섭(정치인)|정진섭]] || 19,143 || 33.15% ||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치러진 선거의 대다수가 이런 결과였다. 그리고 보궐선거가 끝나면 당 의장이 물러나는 것이 일종의 관례가 되고 만다. 이때 [[유승민]]은 전 [[비례대표]] 초선이었는데, 의원직을 사퇴[* 비슷한 케이스로, 2002년에 있었던 [[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때 [[손학규]] 전 의원이 [[경기도지사]]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하자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고 [[광명시 을]]에 출마한 [[전재희]]가 있다. 다만 전재희 의원은 본래 광명시장을 했기에 기반 자체가 [[광명시]]였다.]하고 지역구(대구 동구 을)[* 전임자 [[박창달]] 의원직 상실.] 선거에 나가 당선되었다(...). 당시 이것 때문에 말이 많았다. 다만, 대구 동구 을 선거구는 전국적인 관심사를 가진 선거구였는데, 왕수석([[문재인]] 민정수석을 지칭)과 함께 '''왕특보로 불리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[[이강철(정치인)|이강철]]'''이 자리를 내던지고 출마하여 상당한 접전 선거구가 된 것이다.[* 이강철 후보는 기호 1번 [[열린우리당]] 소속 후보였는데, 선거 벽보(포스터)는 열린우리당의 상징색인 [[노란색]]이 아닌 아예 한나라당의 상징색인 [[파란색]]으로 꾸몄고, 열린우리당 마크도 우측 하단에 깨알같이 표기했다. [[http://www.nongak.net/board/index.html?id=nca124&smode=both&skey=%C0%AF%BD%C2%B9%CE&x=17&y=8&asort=hit&no=89|#]] 아무래도 [[민주당계 정당]]이 힘 쓰기가 힘든 지역이다 보니 의도적으로 벽보를 저렇게 만들었을 것이다.][* 후일담으로, 선거사무소의 간판에도 열린우리당의 로고가 달려 있지 않았는데 정작 후보는 인터뷰 하면서 기자에게 이 사실을 처음 전해듣고 남자답지 못하다며 간판 교체를 지시했다는 일화가 있다.] 물론 결과론적으로야 패했지만, 44.1%의 득표력을 보여주어 한나라당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.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대구에서 이 득표율을 깬 것은 11년이나 지난 2016년,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 [[수성구 갑]] 선거구의 [[김부겸]]에 의해서였다. 애시당초 비례대표이던 유승민을 전격적으로 차출한 것도 이강철의 기세가 의외로 강했기 때문.[* 한나라당에서 여론조사를 돌린 결과 유승민 말고 다른 후보를 공천하면 이강철이 당선된다고 나올 정도였다. 그리고 [[박근혜]] 의원이 유승민을 차출한 후 적극적으로 유승민을 지원했다.] [[참여정부]] [[지지율]]이 그렇게 [[개판]]만 아니었어도 의외로 가능성이 있었던 선거였다. 울산 북구는 이후 기구한 운명을 맞이하는데, 2005년 [[조승수]]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재보궐선거를 치러서 이 지역에서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[[윤두환]] 의원이 당선되면서 곧바로 국회에 돌아왔지만, 그 윤두환 의원은 [[제18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도 당선되어 3선에는 성공했으나,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며, 2009년에 재보궐선거를 치렀다. [[제19대 국회의원 선거]] 때 당선된 [[박대동]] 의원은 무난하게 임기를 마쳤지만,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 때 당선된 [[윤종오]] 민중당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2018년에 다시 재보궐선거를 치러야만 했다. 2004~2018년까지 14년 동안 총선을 4번이나 치뤘지만, '''[[재보궐선거]]만 무려 세 차례나 했다'''. 서쪽의 [[순천시(선거구)|순천시]][* 2011~2016년까지 '''5년간 국회의원 선거를 4번이나 치렀다.''' [[서갑원]]은 뇌물수수로 잘리고,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[[김선동(1967)|김선동]]은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나 재선 임기 도중 [[최루탄]] 던져서 잘리고, [[새누리당]] 당적으로 [[이정현(정치인)|이정현]]이 [[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와 [[20대 총선]]에서 당선되어 지역에서 내리 재선에 성공했다.]이나, 북쪽의 [[서울특별시]] [[양천구]]도 비슷한 케이스.[* 2006년 ~ 2014년까지 8년간 [[구청장]] 선거만 [[추재엽|6]][[이훈구(1949)|번]][[이제학|이]][[김수영(1964)|나]] 치렀다.] 한편 경기도 광주시는 한나라당의 거물 [[홍사덕]]이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나왔으나, [[정진섭(정치인)|정진섭]] 한나라당 후보에게 밀려 [[낙선]]하였다. 보수표가 갈라졌음에도 정진섭 후보가 당선되었으며, 범보수표가 과반을 넘긴 것은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